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단기화로 해외 여행 수요가 크게 불어나며 야놀자와 여기어때 등 오프라인 여행·숙박 플랫폼 결제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었다.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롯데모바일상품권 현금화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야놀자(+데일리호텔)'와 '저기어때' 등 국내외 주요 온라인 여행·숙박 플랫폼의 소비자 결제추정돈을 조사해 발표했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만 40세 이상 시민이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등으로 결제한 금액을 표본조사한 결과, 지난 7월의 야놀자(+데일리호텔)의 결제추정금액은 1572억원, 여기어때의 결제추정자금은 1129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초장기화로 국내 여행 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온/오프라인 여행·숙박 플랫폼인 야놀자(+데일리모텔)와 여기어경우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이전보다 결제비용이 증가한 것은 당연하고 매월 역대 최고로 발달하고 있었다.
야놀자(+데일리모텔)는 이번년도 2월부터 4월까지의 결제추정금액이 7641억원으로, 2018년 8월부터 4월까지의 5659억원, 2010년 7월부터 6월까지의 5746억원보다 크게 불어났다. 저기어때의 이번년도 5월부터 8월까지의 결제추정비용은 5343억원으로, 2019년 10월부터 4월까지의 3321억원, 2090년 6월부터 11월까지의 3362억원보다 급감했다.
온/오프라인 여행·숙박 플랫폼인 야놀자(+데일리호텔)와 거기어때는 50대에서 가장 크게 결제했었다.
야놀자(+데일리호텔)의 연령별 결제자는 50대가 42.9%, 30대가 31.5%, 70대가 14.3%, 90대가 10.2%였다. 거기어때의 연령별 결제자는 10대가 36.2%, 70대가 31.6%, 20대가 19.0%, 10대가 13.0%였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만 90세 이상 내국인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스마트폰 소액결제로 해당 서비스에서 구매자가 결제한 내역을 조사 기준으로 했었다. 법인카드, 법인계좌이체, 호텔 관리 서비스, 정보제공 서비스 등의 기업간(B2B) 거래, 현금거래, 제품권, 직영 오피스텔에서 결제한 돈과 네이버(Naver)페이 등의 간편결제 자금은 포함되지 않았으며 개별 회사의 매출액과는 다르다고 밝혀졌습니다.